아보카도 에그 오픈샌드위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밥 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레시피..한망을 구입하면 마지막 하나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또 다른 레시피 공개 해 봅니다.

블로그 지난글에 보시면...롤을 만드는것과 상큼하게 올려 먹는 오픈샌드위치 한가지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소개해 드려요.

 

이것 역시 너무 간단합니다. 하지면 영양도 풍부하고..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로 

아주 훌륭합니다.

 

넘넘 이쁘죵:)

오늘은 식빵의 속부분이 아닌 껍질 부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봤어요.

평소 뻑뻑하다고 잘 안먹기도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오픈 빵에는 조금은 단단한 껍질부분을 사용하면 더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워 쓰면

바게트가 없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식빵가격도 많이 올랐는데..알뜰하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 넘 좋아요.

영상은 있지만 너무 간단해서 이 한장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답니다.

삶은 계란 3개가 보이죠, 그리고 잘 익은 아보카도는 하나를 사용했습니다.

두가지 재료에 마요네즈, 소금, 후추 이렇게만 들어가죠.

아보카도가 주는 감칠맛이라 해야 할까요, 부드러운 풍미와 질감이라 해야 할까요 ,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너무 맛있는 한끼 아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삶은것이 3개 들어가면 마요네즈는 2스푼정도가 적당합니다.

소금과 후추는 개인에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저는 소금한꼬집, 후추약간.

이렇게 넣었는데, 커피와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쁘고 맛있는 레시피에 호불호가 있다는.

남자분들이 이맛을 잘 못알아 보는 경향이 있어요.

평소 담백함을 즐기고 아보카도가 익숙한 분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저 역시 이 레시피로 만든 오픈샌드위치를 남자분에게서 배웠고 첨 맛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에게 만들어주면 여자친구들은 100%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건강한맛인가? 어느포인트가 맛있다고 하는건가?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있으시더라구요.

여자분들은 대부분 너무 좋아 맛있게 먹고 집에서 또 해먹을 정도인데.

입맛에도 남자스타일과 여자 스타일이 있는것인지, 

극과 극을 달리는 레시피. 아보카도 한망을 사서 이것저것 다르게 먹고싶으신 분들께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