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라미 올리브파스타 만들어 볼께요.
마트에서 살라미 한팩을 사서 와인과 함께 즐기면 저는 꼭 한줄 정도는 남더라구요.
그래서 잘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꼭 다시 안먹게 되는 아까운 일이 자주 발생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파스타에 남은 살라미를 넣어 맛있는 파스타로 휘릭 만들어 버립니다.
그린올리브도 마찬가지로 한병 사면 맛있을때 다 먹기가 쉽지 않아요.
식재료를 알뜰히 잘 쓰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맛있는거 맛있는거 더해 맛있는 파스타 만들어 볼께요~
와인을 즐겨 마시는 분들은 집에 있을 수도 있는 살라미와 올리브에요.
유통기한이 길지만 오픈하면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꼭 남게되요. 그죠~
살라미는 굵은 슬라이스 해줬어요. 처음 올리브 오일에 마늘 슬라이스로 먼저 향을 내어주고
매운 건고추도 함께 넣어줬어요.
그다음 슬라이스한 살라미를 넣어 볶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리브를 넣었어요.
좋아하는 재료 다 넣었네요.
다 넣어 볶을때 오일이 약간 부족하면 면수로 자작하게 농도조절을 해주고
파스타면을 넣어주세요.
생파슬리는 다져서 볶을때 절반 , 완성하고 절반 넣는거 잊지마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잘 맞춰주시고 파스타는 조금 간이 싱겁다 할때 몇가지 방법으로 간을 맞출 수 있는데요...
그 첫번째 치킨스톡, 두전째 참치액 등이 있죠.
기호에 따라 싱거울때 넣어보세요.
저는 옛날어릴때 외국에서 생활할때가 있었는데요.
그땐 요리를 배운적도 유튜브를 본적도 없었을때였어요.
파스타를 정말 즐겨 먹었을때 인데요
그때 저는 굴소스로 맛을 냈던거 같아요.
파스타는 재료의 범위가 무궁무진한거같아요.
내 입맛에 맛있게 먹는게 맛있는거죵:):)
나머지 절반의 이태리파슬리와 치즈를 올려주면 맛있는 파스타 완성입니다.
올리브가 정말 맛있잖아요..
씨가 있는 올리브를 넣어 먹을때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올리브의 풍미는 살라미와 치즈와 파스타가 만났을때 얼마나 조화롭던지~
맛있는 파스타 한끼 했습니다~
#파스타#올리브파스타#살라미#살라미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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