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예쁜 테이블이었던 테이블 셋팅과 홈파티를 준비하는
방법과 추천하는 요리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완성한 테이블에 느낌을 보셔요.
한국이 아닌 저기 유럽쯤에 느낌 어렵지 않은데 처음 해보려면 뭔가 이것저것 다 없어서
뭐부터 사야하지 어떻게 준비하지 엄두가 안나실 거에요.
사실, 부럽다 나도 하고싶어요~ 그런 말씀들 많이 해주세요.
파티 느낌에 테이블 셋팅에는 약간에 공식같은 필요 요소들이 있으면 쉬운부분이 있어요.
같은 음식도 연출이 중요함이 있기도 하구요.
네사람이 함께한 테이블 있었어요.
부야베스 , 스테이크플래터 , 볶음 라이스 , 샐러드 이렇게 테이블을 구성 해봤어요.
제일앞에 있는 부야베스, 매콤 얼큰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해산물과 생선을 넣은 스프에요.
그다음 스테이크플레터는 스테이크와 각종 야채들을 볶아 또띠아에 싸먹을 수 있게 커다란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소스는 사워크림이나 아보카도를 넣은 과카몰리, 살사등을 곁들였어요.
고수 러버인 우리에 테이블 그냥 먹던 스테이크를 길죽길죽 썰어 또디아에 야채와 함께 드셔보세요.
한국에는 야채 쌈이 있잖아요, 그렇게 상추,깻잎대신 또띠아로 쌈장대신 과카몰리로 싸먹는 고기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살짝 볶아 곁들이는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볶음밥 하나..그래도 라이스는 있어야 맘에 안정이 있을 나이죠 :)
그리고 샐러드는 냉털 견과류나 치즈 있는 냉털재료에 맛있는 발사믹을 올렸어요.
이런 테이블 구성을 보면
메인: 뭔가 크게 센터에 화려하게 배도부르는 주인공으로 잡아보세요.
서브: 메인에 국물이 없다면 국물이 자작한 메뉴에 작은 쉐이브가 있는 메뉴보다는 큼직큼직한 재료가 들어간
해산물 종류면 좀 좋은거 같아요.
사이드: 볶음밥, 그린샐러드.
우리는 그냥 차려도 3첩 5첩 7첩 한식은 요리를 몇가지를 하잖아요.
그에 비하면 사실 파티테이블은 요리종류가 막~ 많지도 않아요.
테이블을 구성할때 한쪽 귀퉁이에 식물이나 초 등 뭐라도 이쁜걸 하나 올려주세요.
한번 사놓으면 오래오래쓰는 초들 이리저리 막막 놓아줍니다. 좀 많이 놓아주면 대부분 분위기 살고 이뻐요.
텅빈공간에 한 두조각으로 멋진 공간을 만드려면 정말 감각과 실력이 있어야지 가능한 일이에요.
저는 그런 능력은 없어 막막 많이 올려 놓고 분위기를 잡는 편이 편해요.
그럼 한두개 잘 못 놓아도 그냥 멋있어 보여요.
파티를 하려고 한다면 먼저 메뉴를 구성해보구요 빈 테이블에 어떤 접시나 집기를 쓸지 한번쯤 사전에 생각해 봅니다.
요리전에 한번 놓아봐요.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그리고 아주 중요한 파티테이블 셋팅에 중요 요소는 첫번째는 개인앞접시를 꼭 놓아주자.
두번째는 음료잔이나 와인잔을 함께두면 좋고 물잔이더라도 처음부터 개개인별로 놓아주자.
이렇게 두가지가 정말 필수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다음 있음 좋은데 기왕이면 한쪽 구석에 이쁜 장식하나쯤은 넣자 .
이정도 공식인것 같아요.
해산물은 큼직큼직 모양도 다르고 개성이 있어 분위기를 눈으로도 살려주고 맛을 말 할 것도 없이 좋져
그래서 파티테이블에는 해산물 조개나 새우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스테이크 플래터 어려운 요리는 없죠?
만약 요리를 할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러면 예를 들어 배달음식중 족발이나 보쌈을 시킨다 생각해보면,
큰접시에 배달메뉴 함께슥슥 담아주세요.
보쌈을 시키면 막국수도 올때 많잖아요 그럼 그 메뉴는 또다른 접시에 담아주고.
이렇게 배달메뉴 한두가지 시켜 밥, 면 , 샐러드 등등 구성을 해주고.
우린 집에있는 접시와 술잔 음료잔만 셋팅을 하면
멋진 파티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오늘밥에서 한번은 배달음식으로 테이블 셋팅을 해볼 생각이에요.
부러워 할것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쉬운 셋팅을 다음에 한번 보여드릴께요.
요리를 모두 다 잘 하지 않아도 멋지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팁을 드릴 수 있도록 !! 준비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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